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타가키 윌리엄슨 (문단 편집) === [[프로젝트 사우저]] === 후편에서 등장. 10화 시점이다. 가이 앞에 나타나 나키를 후와에게 이식한 것을 추궁한다. 가이의 변명을 듣고는 프로젝트 사우저의 동결을 선언한다. 아크를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가이에게 그것은 오만이라고 잘라 말하며, 과거 같은 팀으로서 아크 개발에 종사했지만, 가이의 악의를 눈치채지 못하고, 아크의 폭주를 막지 못한 자신을 책망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가이에게 '''너는 사장의 그릇이 아니라고 충고한다.''' 이후 [[암살짱]]이 폭주하고 있던 시점, 후와 안에 있던 나키 앞에 나타나 프로젝트 사우저의 모든 데이터를 넘기라고 명령한다. 나키가 명령을 듣지 않고 샷라이저로 자신을 겨누며 위협만 하자 나키에게 싱귤러리티에 도달했음을 지적하며, 아크가 휴머기어의 적이고, 아크를 파괴해 자유롭고 싶어하는 나키를 흥미로워하며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개발부와 연락하여 멸망신뢰를 이용해 아크를 지상으로 끌어내 그릇이 될 휴머기어째로 파괴하는 계획을 말하며, 가이에게 사우전드라이버를 넘긴다. 그리고 유아에게는 호로비를 몰래 복원하라는 밀명을 내린다.[*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윌리엄슨의 결정이 그나마 합리적이고 안전했다. 이 시점에서 아크를 가장 완벽히 따를 휴머기어는 당연히 호로비 단 하나고, 이를 방치해 버리면 아크가 변수를 두어 예상치 못한 인물을 고르는 커다란 재앙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그 짐작이 가는 인물들이 멸망신뢰 내에 있지만, 이 시점에서 이카즈치와 진은 리타이어 해버린 상태인데다 호로비와 나키 또한 아크와 직접적인 송신이 사실상 끊어져 있었기 때문에 아크는 여기서 대안을 찾기 보다 아예 다른 휴머기어를 그릇으로 삼을 가능성이 십중팔구에 가깝다. 게다가 이때는 아크의 지능이 복원된 상태라 누구를 찍어둘지는 본인 입장에서는 시간문제도 아닐 것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을 방해할 요소들까지 싸그리 분석해 놓았을 확률은 100퍼센트를 뚫고도 남아 돈다. 여담으로 아크의 분석력은 무마되긴 했지만 난생 처음 보는 [[가면라이더 제로투|제로투]]의 분석을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끝낼 정도다.'''] 이후 나키의 부탁을 받아 데이터를 리셋해주고, 나키에게 넘겨받은 진의 메모리를 복원하는 동시에 솔드 0로 재탄생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